사단법인 솔리데오, 신임이사장 김순미 장로 추대

사단법인 솔리데오, 신임이사장 김순미 장로 추대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0년 06월 22일(월) 10:04
사단법인 솔리데오(SOLI DEO)는 지난 5월 8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3대 이사장으로 김순미 장로(총회 부총회장, 영락교회)를 추대했다.

오는 2023년 4월까지 이사장으로 활동하게 되는 김순미 신임이사장은 지난 19일 영락교회 드림홀에서 법인 산하 단체들의 회원들이 모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사단법인 솔리데오는 지난 2014년 6월에 창립했으며 '하늘영광 땅에 평화(Gloria & Peace)'라는 비전을 품고 국내외에 걸쳐 폭 넓은 찬양활동을 지향하고 있다. 그동안 320여 회의 연주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선교, 자선, 문화창달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솔리데오는 '오직주님'이란 뜻으로 2008년 1월 초교파 90여 개 교회 장로 130여 명으로 구성된 '솔리데오장로합창단'을 구성, 여성합창단, 남성찬양단, 콰이어차임 등 4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최은숙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