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노회 남선교연합회 간증집회 개최

울산노회 남선교연합회 간증집회 개최

남북관계 상황 분석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0년 06월 22일(월) 02:29
【 울산지사=강성수】 울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이병원)는 지난 21일 동성교회에서 남선교회연합회 40회기 2회 간증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증집회에 강사로 나선 안찬일 소장(세계북한연구센터)은 현재 남북 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상황을 분석하며 북한의 정치적 배경과 북한 주민들이 처한 실상을 전달했다. 안 소장은 "우리 정부와 국민들이 작금에 일어나는 남북관계로 인해 더 이상의 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주의하고,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교회 성도들의 분별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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