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0년 06월 01일(월) 01:52

【부산지사=박기탁】 부산동노회 새길교회(김민수 목사 시무)는 지난 5월 24일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감사예배를 드리고 드려진 헌금을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교회는 창립 40주년 주일을 맞아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상자 100박스를 제작했고, 27일 수영구 광안2동 주민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에게 전달했다.

김민수목사는 "지역 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온 성도들과 함께 선물상자를 준비했다"며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져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