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신대 총동문회 제56회 세미나 개최

호남신대 총동문회 제56회 세미나 개최

한국기독공보
2019년 12월 19일(목) 14:30
【 전남】 호남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리종기)는 지난 9일 학교 예음홀에서 제56회 동문세미나를 개최했다.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동문세미나는 김선우 목사의 사회로 지갑상 목사의 기도, 강승기 목사(주신교회)의 '예수의 삶으로서의 증인' 제하의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예배는 김성기 목사의 인도로 최정원 목사의 기도, 진태동 목사의 성경봉독, 회장 리종기 목사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 제하의 말씀 선포, 최석일 목사의 봉헌 기도, 최흥진 총장의 인사와 이충일 목사의 격려사, 주계옥 목사의 축사, 서순석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총동문회 회장 리종기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세미나 강사 강승기 목사님은 호신 동문으로 현대 교회가 갈등과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갈등해소와 행복목회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이번 세미나로 목양에 큰 도움 얻으시고 모든 재학생들과 졸업동문의 앞길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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