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19년 12월 18일(수) 20:10

【 전남】 전남노회 장로회는 지난 14일 나주교회(나종일 목사 시무)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김성돈 장로(나주교회)를 추대하는 등 신임원을 구성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4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정기총회는 직전회장 박주선 장로의 사회와 서재철 장로의 개회기도로 시작해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회칙을 개정했다.

이날 박주선 장로는 전회장 서재철 장로에게 공로메달을 증정했으며,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신중식 장로와 서부지역협의회장 진유신 장로는 박주선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각각 격려사와 축사를 했다. 또한 전남노회장 김철수 목사, 삼형제장로회 회장 이용만 장로, 목사회 회장 남성현 목사의 축사도 이어졌다.

개회예배는 김성돈 장로의 인도로 장기영 장로의 기도, 송인동 장로의 성경봉독, 세브란스 국제진료소장 인요한 교수의 '개화기와 선교사' 제하의 설교와 기도, 나종일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신임원 명단.

▲회장:김성돈 <부>장기영(선임) 송인동 조성현 이영팔 남근우 김제원 ▲총무:추철호 ▲서기:고을석 <부>고세영 ▲회록서기:박찬길 <부>문태영 ▲회계:김영석 <부>황대연 ▲감사:최용수 박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