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기관특대위, 분과 나눠 연구 본격화

산하기관특대위, 분과 나눠 연구 본격화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9년 12월 13일(금) 15:08
총회산하기관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손달익)는 지난 1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4-2차 회의를 갖고, 전주예수병원과 일신기독병원 등 수임안건을 분과별로 배정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

특별대책위원회는 지난 11월 5일 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손달익 목사, 서기에 최종호 목사, 회계에 강상용 장로를 선출하고 부산일신기독병원·전주예수병원·대구 애락원 등 3개 분과를 조직했다.

특별대책위원회는 1차 회의에서 대구 애락원 현안에 대해 총회 임원회 차원에서 처리하도록 의견을 제출했고, 총회 임원회와 대구애락원 이사회가 지난 11월 18일 정상화를 위한 6개 조항에 합의한 바 있다.

한편 제104회기 총회 특별위원회 총회산하기관특별대책위원회는 지난 회기에 총회산하기관과선교지재산및일신기독병원연구위원회와 대구애락원특별대책위원회, 전주예수병원특별대책위원회 등 3개 위원회가 통폐합됐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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