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주제연구위원회 조직

총회주제연구위원회 조직

위원장 전세광 목사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9년 12월 13일(금) 13:23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주제연구위원회는 1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첫 모임을 갖고 위원회를 조직하는 등 제105회 총회 주제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 연구위원회 위원장엔 전세광 목사(세상의빛교회)를 선출했다.

총회 부총회장 신정호 목사(전주 동신교회)가 배석한 가운데 열린 연구위원회 모임에서는 차기 총회 주제 선정을 위한 방향을 공유하고, 신학과 목회적 접근을 통한 다양한 연구와 논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제105회 총회 주제의 핵심 방향을 '회복'에 맞추고 이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까지 덧붙인 신정호 목사는 "제105회 총회 주제의 방향은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감동과 사랑이 있는 어머니의 따뜻한 품, 따뜻한 마음이 묻어나는 총회가 되도록 큰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교단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한국교회 회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총회 주제를 위한 연구위원들의 지혜와 돕는 마음이 더해지길 희망했다.

이날 위원회는 전문위원으로 김윤태 목사(신성교회) 최인기 교수(서울장신대) 노영상 원장(총회 한국교회연구원)을 추천하기로 했다.

신임원 명단.

▲위원장:전세광 ▲서기:조주희 ▲회계:류철배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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