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12월 12일(목) 18:01

전통시장을 기반으로 선교를 해온 목화선교회(회장:심문주)가 창립 40년을 맞아 기념 회보를 최근 발간했다.

회보에는 1979년 조직 이후 그동안의 역사와 '시장 복음화'를 위한 전도집회 내용, 회원들의 선교 간증과 화보가 실렸다.

목화선교회는 '시장을 복음화, 신앙을 생활화'를 기치로 광장시장, 동대문시장, 방산시장, 평화시장, 청계시장 등의 2만여 상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조직된 평신도 선교단체다.

회장 심문주 장로(동숭교회 원로)는 "그동안 목화선교회를 지키고 사용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