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함께하는 "나부터 이웃사랑 자선냄비"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나부터 이웃사랑 자선냄비"

NCCK, 나부터캠페인 구세군 '자선냄비' 타종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9년 12월 06일(금) 17:21
"이웃사랑이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와 나부터캠페인이 6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타종식을 갖고 소외된 이웃을 향한 한국교회의 나눔과 사랑 실천을 요청했다.

NCCK 회원교단장 김태영 총회장과 나부터캠페인 공동대표 류영모 목사,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타종식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나부터 이웃사랑 자선냄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타종식에서 인사한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한국교회가 나부터 자선냄비를 통해 사랑 나눔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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