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사는교회, 새성전 입당 통해 새롭게 도약

미래를사는교회, 새성전 입당 통해 새롭게 도약

1일 입당감사예배 드려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9년 09월 09일(월) 12:07
서울동남노회 미래를사는교회(임은빈 목사 시무)가 지난 1일 기공식을 가진 후 3년 5개월만에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고 미래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새롭게 도약했다.

임은빈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입당감사예배는 증경총회장 김창인 목사가 '가버나움(가정)교회' 제하의 설교를 통해 말씀의 은혜와 놀라운 체험으로 소문이 나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입당감사예배에선 장신대 임성빈 총장이 아름다운 건축을 통해 하나님 일에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축사한데 이어 증경총회장 박위근 목사와 김기복 목사(부산성광교회 원로), 박용신 장로(대전성남교회 원로)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증경총회장 이규호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또한 건축위원장 이종찬 장로의 건축경과보고와 임은빈 목사의 입당기도와 선언하는 순서를 가졌으며 이어 예배당 건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종찬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했으며 건축에 기여한 다솔CM건축사무소와 규빛종합건축사무소, 건원건설, 하늘소리 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한편 미래를사는교회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입당감사예배를 갖는다는 의미에서 예배에 앞서 미래를사는교회 어린이 난타와 워십 공연, 그리고 윤형주 장로 초청 콘서트를 개최했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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