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위, '총회 CI 매뉴얼' 시안 최종 검토

커뮤니케이션위, '총회 CI 매뉴얼' 시안 최종 검토

국문·영문로고, 심볼마크 특수활용 등 기본 11종과 명함, 초청장, 현수막 등 응용 25종 개발

이수진 기자 sjlee@pckworld.com
2019년 09월 06일(금) 15:18
지난 5일 열린 총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 화상회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위원장:정진모)가 지난 5일 103회기 4차 회의를 열고 총회 로고에 대한 활용과 사용범위를 확대한 예장 총회 CI 매뉴얼의 시안을 최종 검토했다. 새롭게 개발된 총회 CI매뉴얼은 심볼마크, 국문로고타입, 국영문로고타입, 시그니처 좌우 및 상하 조합 등 기본 11종과 명함, 초청장, 대내외 업무용 문서 및 봉투, 교회용 차량 등 25종의 응용 매뉴얼을 포함하고 있다.

위원회는 새로 개발한 교단 로고 사용 매뉴얼(CI매뉴얼)을 제 104회 총회에 청원하고, 채택되면 교단 산하 전국 노회와 교회, 기관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총회 홈페이지에 업로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정진모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들이 각 지역에서 화상으로 회의에 참여했다. 화상회의를 처음 시도해 본 위원들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참여방법도 손쉬웠고 무엇보다 회의장소까지 오고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좋았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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