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동교회, 지역주민섬김의 날

신대동교회, 지역주민섬김의 날

한국기독공보
2019년 08월 19일(월) 11:51
【대전충남】대전노회 신대동교회(김명기 목사 시무)는 지난 15일 국내 전도대회 일환으로 '지역 주민 섬김의 날'을 갖고 어려운 지역 주민을 섬기고 즐거운 행사를 가졌다. 교인들은 이날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해 집안 청소를 돕고 안부를 묻는 한편, 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오후 시간에는 가수 남진아 씨를 초청해 공연을 관람하고 난타공연, 워십댄스 노래자랑, 무언극, 간증 시간도 이어졌다. 신대동교회는 이날 주민들을 위해 점심과 저녁식사를 제공하기도 했다. 신대동교회는 비영리단체인 늘푸른평생교육원을 설립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해왔다. 이번 지역 주민 섬김의 날 행사에는 주민 5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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