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9년 08월 03일(토) 18:40

"전화위복(轉禍爲福)케 하시는 하나님만을 붙잡고 한국교회와 우리 민족의 회복을 위해 엎드린 평안하고 준비된 교단 총회 지도자!"

제104회기 목사 부총회장 후보 신정호 목사는 섬기는 전주동신교회와 전주노회에서 기도의 옥합에 담아 감사와 사랑과 신뢰가 가득 담긴 박수로 추대를 받았으며, 이제 교단 총회 총대님들의 회복을 향한 마음을 결집하여 소망으로 굳게 세워 주실 것을 간절히 기대해 마지않는다.

이제 신정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달아주신 '회복'의 날개를 활짝 펼치려 한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는 평화통일을 이루는 회복의 성취를 위해서, 교회 부흥의 침체, 지교회, 노회, 총회 등 각 부분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분쟁, 잃어버린 예배와 선교의 열정을 일깨워 다시 회복하는 거룩한 날갯짓을 소망하고 기도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여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있다.

신정호 목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말씀과 보혈 가득 묻은 십자가를 붙들고, 예배를 가장 소중함으로 여기며, 한 영혼에 뜨거운 눈물을 쏟으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보듬어온 참 목회자이다. 지하 단 칸 방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하여 오늘날 크게 성령 불 밝혀진 복음의 등대와 같은 교회로 발 돋음 하게 되는 모든 과정을 주님과 걸음걸이 하며 경험하였기에 작은 교회들의 아픔과 눈물을 알고 그 모든 교회를 안을 수 있는 가슴 넓고 따뜻한 품이 있는 목회자이다.

총회적으로, 교회와 지역사회에서 경험함으로 충분히 준비하여 최적의 믿음으로 나아가오니 총대님들의 사랑을 아낌없고 남김 없이 합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

전주노회장 임현희 목사 추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