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전국대회 '은혜' 위한 만전의 준비

남선교회 전국대회 '은혜' 위한 만전의 준비

[ 평신도 ] 8월 21~23일 강원도 홍천 개최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7월 25일(목) 16:24
은혜와 말씀을 사모하는 남선교회 회원들을 위해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전국대회에서 말씀을 경청하는 남선교회 회원들.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박찬환) 창립 제95주년을 기념하는 전국대회가 '일어나라! 빛을 비추어라 (사 60:1)'를 주제로 8월 21~23일 강원도 홍천군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된다.

여름 정기행사인 전국대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소속 남선교회 신구세대를 망라한 회원 4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말씀으로 영성을 새롭게 무장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행사는 21일 오후 3시 개회예배로 개막해 3일간에 걸쳐 다양한 특강과 은혜의 시간, 기도회, 남선교회 선교후원지 보고, 찬양집회 등이 마련된다.

개회예배 설교는 총회장 림형석 목사(평촌교회)가, 폐회예배는 증경총회장 채영남 목사(본향교회)가 각각 맡는다.

전국대회 주제를 풀어낸 강연은 정태진 목사(광주광림교회)가 진행한다. 은혜의시간은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와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새벽기도회는 김병훈 목사(베다니교회)가 인도한다.

특강 강사로는 이순창 목사(연신교회), 김성묵 장로(두란노아버지학교 이사장), 김의신 목사(광주다일교회),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 등이 나선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박찬환 장로(광주광림교회)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선교적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하여 최고의 강사들을 초빙했다"며 "풍성한 말씀과 찬양으로 감동과 은혜가 넘칠 전국대회에 여러분들을 초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회준비위원회(위원장:최상헌)는 순서담당자 선정과 지노회연합회 시상자 추천, 단체복 발주와 참가자 접수 등을 완료하며 차질없는 전국대회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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