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9년 07월 19일(금) 11:27

【 대구동경북】영남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김덕수)가 지난 1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104회 동문 총대 및 노회 임원, 지회장 축하 모임을 갖고 총회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과 학교 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축하회 감사예배는 회장 김덕수 목사(군위중앙교회)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박태부 목사(새장승포교회)의 기도 후 총회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가 '나의 기업이 아름답습니다' 제하의 설교를 전하고 대표총무 안상훈 목사의 광고에 이어 목사 부총회장 신정호 목사와 장로 부총회장 김순미 장로 후보가 참석해 인사하고, 증경총회장 박위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열린 2부 축하 및 인사 시간에는 사무국장 하동오 목사의 사회로 회장 김덕수 목사의 환영사에 이어 영남신대 이사장 김우연 목사, 총장 오규훈 목사, 부산장신대 총동문회장 박도현 목사, 대전신학대학교 총동문회장 신동설 목사가 축사했다. 이어 부회장 장태식 목사가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유봉준 목사가 동문 노회장 및 노회임원을 소개하고, 총동문 임원 및 특별위원회가 인사했다. 이외에도 대표총무 안상훈 목사가 지역 노회별 총대를 소개하고 장학위원장 김광재 목사가 식사 기도로 오찬을 나눴다. 식사 후 참석자들은 회장 김덕수 목사의 사회로 간담회를 갖고 제104회 부서장 출마자 소개 및 총회 정책토론, 학교 현안 및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