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재단 사무국장, 최영주 장로 선출

연금재단 사무국장, 최영주 장로 선출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9년 03월 16일(토) 09:27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연금재단(이사장:이남순)은 지난 14일 재단 사무실에서 제327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무국장(서리)에 최영주 장로(승리교회)를 선출했다.

연금재단은 총 9명의 지원서류를 접수했다. 이후 인사위원회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3명의 지원자를 추천했고, 이날 이사회에서 면접 후 평가를 진행해 최영주 장로가 최다점수를 얻었다. 최 장로는 오는 제104회 총회에서 인준 절차를 거치게 된다.

한편 총회연금가입자회(회장:박웅섭)는 지난 13일 공문을 통해 "사무국장은 깊은 신앙심과 사명감, 전문적인 지식과 책임, 직원 통솔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연금을 불입하고 있는 가입자 가운데 적임자를 찾는 것이 합리적인 대안이라 믿는다"고 전한 바 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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