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30회 총회 개최

전북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30회 총회 개최

한국기독공보
2019년 03월 15일(금) 18:14
【 전북】 전북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4일 장수교회(이상윤 목사 시무)에서 제30회 총회를 개최하고 찬양대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에는 33개 교회 219명의 총대가 참석했다. 회장 허정복 권사(안성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부회장 김영화 장로(진안제일교회)의 기도, 부서기 박귀자 권사(신기교회)의 성경 봉독, 이상윤 목사의 "좋은 말, 나쁜 말, 축복의 말" 제하의 말씀, 노회장 이익준 목사(장계중앙교회)의 축사,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전회장 권복주 장로의 격려사, 노회 평신도위원장 김용달 목사(청량리교회)의 축도로 진행했다.

허정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와 사회, 그리고 국가를 위해 기도하고 이 시대를 잘 분별하여 우리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회원들이 되자"고 여전도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특강으로 권복주 권사가 여전도회의 연혁을 설명하고 회원의 사명을 강조했다.

예배와 특강 후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연합회는 회무를 처리하고, 음악부장 황효자 권사(장수교회)의 사회의 찬양대회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