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전 회장단 총회 열어 임원개선

남선교회 전 회장단 총회 열어 임원개선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2월 28일(목) 14:55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 회장단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려 임원이 개선됐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역임자들이 친목과 평신도선교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조직된 전 회장단의 정기총회에는 22명의 역대회장들이 참석했으며, 현 임원인 회장 박찬환 장로와 수석부회장 최상헌 장로, 총무 김창만 장로가 배석했다.

주요회무인 임원개선을 통해서는 회장으로 정대성 장로(45대 회장 역임)가 선출됐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현 임원진을 통해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78회기 사업이 서면으로 보고됐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78회기는 지난 1월 17일 정기총회 이후 한국대학생 미주방문, 조찬기도회, 사랑의 밥나눔, 지노회 주요임원 간담회 등이 진행됐음이 보고된 후 전 회장단에게 조언과 기도를 요청했다.

현 회장 박찬환 장로는 "남선교회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섬겨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남선교회 중점사업에 아낌없는 고언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에 대해 전 회장단은 "건강한 선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에 격려의 뜻을 전하며, 역량있는 평신도 지도자 양성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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