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총회제정 '남선교회주일'

3월 10일 총회제정 '남선교회주일'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2월 27일(수) 10:50
오는 3월 10일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림형석)가 정한 '남선교회주일'이다. 총회는 1968년 제53회 총회에서 3월 둘째 주일을 '남선교회주일'로 지킬 것을 결의했다.

남선교회 주일을 앞두고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박찬환)는 전국교회에 총회장 목회서신과 예배 모범안, 남선교회 제78회기 사업안이 담긴 공문을 보내고 적극적인 실천을 요청했다.

총회장 림형석 목사는 목회서신에서 "오늘날 온갖 부패와 무질서 그리고 불신이 팽배하여 한탕주의가 만연하고 각 분야에 걸쳐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남선교회가 바른 신앙운동으로 교회와 사회를 향하여 봉사하는 선교단체로서의 책임과 사명이 그 어느 때보다 크고 중요하다"며 "남선교회주일 예배시 교회주보 광고, 목회서신 낭독, 남선교회 사역과 회원을 위한 기도, 예배를 통한 주일헌금으로 적극 도와주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신동하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