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새가족 정착률 90% 확신합니다"

"교회 새가족 정착률 90% 확신합니다"

교회비전연구소 '새가족 정착전략 세미나' 전국 순회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2월 14일(목) 15:27
교회비전연구소가 3월 5일부터 전국 10개 지역을 돌며 '새가족 정착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은 세미나에서 강연하는 대표 김종석 목사.
"교회로 전도되어 온 이들을 어떻게하면 정착시킬 수 있나요?"

새가족의 완벽한 정착 노하우를 알려주는 세미나가 교회비전연구소(대표:김종석) 주최로 3월 5일~4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전국 10개 지역에서 열린다.

교회 코칭과 컨설팅 분야에서 가장 인정받는 기관인 교회비전연구소는 '새가족 정착전략 세미나'를 울산, 부산, 하남, 진주, 광주, 서울, 경산, 창원, 부산, 제천 등지에서 개최하고, 새가족 정착의 전략을 공개한다.

교회비전연구소는 한국교회의 새가족 정착율이 평균 50% 미만이라는 통계분석을 알리며, 이를 90% 이상 끌어올릴 수 있는 노하우를 세미나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표 김종석 목사는 "전도되어 오는 사람들은 초신자에서 수평이동까지 다양한 부류지만, 정착으로 인도하는 방법은 너무 단편적이다"라고 지적하며, "다양한 새가족이 등록할 때 각 그룹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제 새가족 사역에서의 진단과 처방을 해주며, 이와 함께 정착 전략과 새가족 사역의 전문화 및 세분화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새가족 모임 때의 시연이 직접 펼쳐진다.

세미나 등록은 교회비전연구소 홈페이지(www.ch-vision.net)에서 가능하며, 사전등록비는 1인 5000원이다. 강사 PPT 강의안은 담임목사에게 선물로 제공된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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