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트렌드 이해할 모임 준비

사회·문화 트렌드 이해할 모임 준비

옥합선교회, 제174회 이사회 개최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9년 02월 14일(목) 11:19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옥합선교회(이사장:김학란)는 지난 13일 여전도회관에서 제174회 이사회를 열고, 선교회를 위해 기도한 후 전체 모임을 준비했다.

이날 이사회에선 안건 토의를 통해 제34회 전체모임 및 제28회 신입회원 환영식을 오는 5월 22일 오전 11시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기념관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옥합선교회원, 전국연합회와 지연합회 전회장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모임에선 사회·문화적 트렌드를 이해하기 위한 특강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옥합선교회는 신입 회원들을 환영하고 여성문화와 신앙 계승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젊은 여성들을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또한 차기 이사회 일정은 오는 4월 10일 여전도회관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경건회는 김학란 이사장의 사회로 황인분 직전이사장의 기도, 회원들과 교독문 낭독, 합심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옥합선교회 회원들은 김학란 이사장의 기도 인도에 따라 ▲이사·옥합회원의 건강과 가정과 교회를 위해 ▲케냐 서숙자, 폴란드 김상칠·서정희, 스위스 김명환·권선종, 터키 남충현·이은이 선교사와 가정과 선교지를 위해 ▲83회기 신입회원 가입과 지연합회 선교 활성화를 위해 합심기도했다.

옥합선교회 김학란 이사장은 "선교지의 복음화를 이뤄주시고 선교사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시며 세계평화와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모든 것이 이뤄지길 바란다"라며, "특히 옥합회원들이 선교 여성으로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을 보내며 선교적 소명이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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