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2월 08일(금) 16:32

장로회 서울강북협의회(회장:이승철)가 지난 8일 서울 삼정에서 '제19회기 고문 및 전 회장 초청 간담회'를 마련하고, 협의회 발전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문 및 전 회장으로 12명이 참석해 현 임원으로부터 사업계획과 소속 지노회 장로회의 최근 선교활동 소식을 들은 후 연합활동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모이기에 힘쓰고 서로 격려하는 협의회가 될 수 있기를 주문했다.

현 임원으로는 회장 이승철 장로, 수석부회장 황대영 장로, 총무 구성조 장로, 회계 송성배 장로 등이 참석해 고견을 청취하고 "품격있는 연합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상반기 주요행사로 4월 10일 오전 7시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김운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제12차 조찬기도회를 갖는다는 소식을 공유했다.

장로회 서울강북협의회는 연중사업으로 임원회의 및 실무임원회의, 전 회장 초청간담회, 조찬기도회 및 세미나, 강북 및 강남협의회 연합행사, 추계수련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