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월드비전센터, 선교사명 고취

이주민월드비전센터, 선교사명 고취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9년 02월 07일(목) 11:28
국내 거주 이주민들을 전도해 고국에 선교사로 파송하는 이주민월드비전센터(이사장:이정원)가 신년기도회를 지난 1월 30일 아리랑힐호텔에서 갖고, 선교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서울강북노회 이주민선교위원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는 최근의 선교상황과 신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이를 위해 합심 기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임이사 9명의 위촉과 임명식도 열렸다. 상임이사로는 심길보 목사(남면교회), 이재팔 목사(의정부영락교회), 박은호 목사(정릉교회), 김준호 목사(의정부교회), 김정현 목사(동성교회), 이춘석 목사(참빛사랑교회), 심영섭 목사(삼양제일교회), 구제상 목사(동두천교회), 김동욱 목사(선곡교회) 등이 위촉됐으며, 부이사장 이철웅 장로(신성북교회)와 감사 정성철 장로(성북중앙교회)가 임명됐다.

이번 상임이사 구성을 계기로 동역하는 이주민선교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이주민월드비전센터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한편 기도회는 센터장 김찬묵 장로의 인도로 열려 부이사장 이철웅 장로의 성경봉독, 이사장 이정원 목사의 설교, 부이사장 오성현 장로의 대표기도, 이주민선교사 이익성 목사의 선교보고, 관리이사 이근성 장로의 사업계획 보고, 총무이사 노명석 장로의 광고, 전 노회장 박은호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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