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9년 01월 28일(월) 10:23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부흥전도단(대표단장:리종기, 사무총장:강정원)이 지난 1월 17일 대전신학대학교에서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를 주제로 39회 부흥사 연수원 및 영성세미나를 개최했다.

부흥전도단 사무총장 강정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부흥사 연수원 및 영성세미나에서는 리종기 목사, 지원재 목사, 피종진 목사, 임준식 목사가 강사로 나서 영적 부흥을 위한 목회자들의 사명의식을 고취했다.

부흥전도단 측은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목회자들이 한국교회와 지역 사회를 깨우겠다는 사명감을 안고 연수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며 "급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교회의 변화도 빨라진 가운데 잠재된 영성을 깨우고 한국교회를 새롭게 세워나갈 영성 깊은 부흥사들의 활동이 절실해지고 있다"며 부흥사 연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9대 총회 부흥전도단은 지난해 7월부터 매월 1회씩 교회와 기도원을 중심으로 부흥성회를 진행하고 있다.

임성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