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회·노회, 호남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지역 교회·노회, 호남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9년 01월 18일(금) 11:59
전남노회 교역자부인회가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호남신학대학교(총장:최흥진)는 지난 해 12월 지역 교회와 노회로부터 발전기금이 이어졌다.

광주영락교회(주계옥 목사 시무)를 비롯한 목포 빛과소금교회(조현용 목사 시무)와 대야교회(최규연 목사 시무) 새은혜교회(정제천 목사 시무) 여수성광교회(정기철 목사 시무) 안산제일교회(허요환 목사 시무) 신일교회(최임곤 목사 시무) 광주서남교회(조택현 목사 시무) 예안교회(권오선 목사 시무)가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또한 전남노회 교역자부인회(회장:최윤희)도 호남신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최윤희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일꾼을 양성하는 데 사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역자 부인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 귀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남신대 최흥진 총장은 "어려운 상황 가운데 항상 학교를 위해 사랑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노회와 교회, 동문, 후원자님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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