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터성경사역원(대표:이애실)은 지난 8월 26일 침례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2017 전문강사스쿨 입학식 및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입학예배에는 총 964명이 참가， 이애실 대표의 저서 '어! 성경이 읽어지네'를 중심으로 6개월간 성경과 티칭법을 배운 후 수도권， 충청， 호남， 영남 등 4개 권역의 30개 지부에 흩어져 전문강사로 사역하게 된다.

(사)생터성경사역원의 '생터'는 '생장점이 터진다'는 뜻으로， 성경공부를 통해 성경의 의문점들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명해 성경에 대한 확신을 갖고 전반적인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생터성경사역원의 전문강사스쿨에는 지금까지 국내 2656명， 북경， 치앙마이， 미주， 호주 등 해외 3500여 명이 과정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