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이낙종)는 지난 20일 중곡동교회(장철수 목사 시무)에서 제8차 순회헌신예배를 가졌다.

30개 교회의 197명 회원들이 참가한 이날 헌신예배에는 감사 오광욱 장로의 인도로， 서기 유병철 장로(신당중앙)의 기도， 신재강 집사(중곡동교회)의 성경봉독， 포에버 찬양대의 찬양， 이기엽 목사(충무교회)가 '인생의 절벽 앞에서' 제하의 설교， 박희천 집사(제2남선교회장)의 헌금기도， 여호수아중창단의 헌금찬양， 장철수 목사(중곡동교회)， 회장 이낙종 장로의 인사， 총무 구성조 장로의 사업보고， 이기엽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제2부 특강은 상심리교회 신성구 집사(양평 엘한방병원장)가 한방으로 다스리는 건강상식에 대해 강의했으며， 3부 월례회는 회장 이낙종 장로의 사회로 10월1일 무료의료선교 준비상황에 대해 국내선교부장 안상천 장로의 보고를 받는 등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투병중인 회원들을 위한 통성기도 후 전회장 유호귀 장로(조양교회)가 폐회 및 식사기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