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일해야 할까?， 무슨 일을 해야 할까?"라는 끝없는 진로의 고민을 넘어 치열한 일터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발견하길 원하는 수많은 직장인을 위한 컨퍼런스가 마련된다.

일터사명컨퍼런스 조직위원회와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 시무)는 오는 9월 16일 오전 9시 30분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2017 일터 사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진재혁 목사， 방선기 목사(직장사역연합)， 신상주 목사(청년의뜰)와 문애란 대표(G&M글로벌문화재단)， 방송인 정선희 추상미 등 20여 명의 강사진이 일터와 교회 사역을 접목한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2017년 일터 사명 컨퍼런스는 하나님의 뜻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우리 시대의 멘토들과 함께 우리가 회복해야 할 진로와 일터사명의 성경적 가치를 찾아가고자 한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