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신대, 농촌봉사 활동

호남신대, 농촌봉사 활동

[ 교단 ] "농촌 어려움 돕고, 선교적 마인드 고취"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7년 06월 27일(화) 13:12

호남신학대학교(총장:최흥진) 제57대 총학생회는 지난 19~21일 전남 담양 개동교회(김인선 목사 시무)에서 2017년 농촌봉사 활동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총학생회 측은 "도시화 되고 정보화된 시대에 많은 젊은이들이 농촌을 떠나고 농촌 일손이 부족하기에 봉사활동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어려움을 돕고 선교적 마인드를 고취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봉사단은 개동교회 교회 청소를 시작으로 동네 마을회관 청소, 수박재배 및 하우스 농사 돕기, 마을 잡초제거, 모내기, 소 배설물 치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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