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CCM 사역자들의 탄생

새로운 CCM 사역자들의 탄생

[ 문화 ] 'CCM 스타' 시즌 5 성료'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7년 06월 27일(화) 11:10
   

기독교 문화사역 단체인 두나미스(대표:황한규)가 새로운 찬양사역자 발굴을 위해 지난 5~6월간 진행한 'CCM 스타' 시즌 5에서 창작곡인 '주님 날 위하신'을 부른 남지현 씨(은혜로교회)가 대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남지현 씨는 상금 100만원과 디지털싱글곡 1곡 제작 지원 및 향후 찬양사역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외에도 이번 대회에서는 창작곡인 '흘러간다'를 부른 서주현 씨(개포동교회)가 금상, '내 길 더 잘아시니'를 부른 손현철 씨(광주성광교회)가 은상, 'Brighter Day'를 부른 여성4인조 리얼제이가 동상을 차지했다.

지난 13일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진행된 'CCM 스타' 시즌 5는 지역예선에 참여한 이들 중 톱 10을 선정해, 지난 6월9~10일 동방현주, 박요한 전도사 등의 CCM 가수들에게 멘토링을 받고, 10일 부산 홀리조이센터에서 본선대회를 가졌다. 

'CCM 스타'는 지금까지 4번의 시즌을 통해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신인 찬양사역자를 발굴해왔으며, '복음은'의 박윤수, '하늘나라'의 김선실, '나의고백'의 하다솜, '밤이나 낮이나'의 이지혜, '예수소망'의 배하은, '소망의 주께로'의 배정혜 등의 찬양사역자를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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