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선교 위한 목사 6인 배출

북방선교 위한 목사 6인 배출

[ 교계 ] 국제사랑재단, 목사안수식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7년 06월 15일(목) 17:23

(사)국제사랑재단(이사장:김유수) 동북아지부(지부장:전영수)가 운영 중인 동북아연해주 신학교가 지난 1일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안수식에서는 총 6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로써 동북아연해주 신학교는 설립된지 7년 만에 첫 목사 임직자를 배출하게 됐다. 이날 안수식은 안수위원장 김유수 목사(광주월광교회)의 인도로, 교단을 초월한 10명의 목회자가 안수위원으로 참석했다. 

북방 선교와 디아스포라 선교 동력화를 준비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동북아연해주신학교는 극동지역 최남단인 연해주 라즈돌리노예에 위치하고, 지금까지 총 1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20여 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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