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익 영성으로 하나되자

이자익 영성으로 하나되자

[ 교단 ] 대전신대총동문대회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7년 06월 02일(금) 17:21

【대전충남】대전신학대학교 동문들의 최대 행사인 제44차 대전신학대학교총동문대회가 지난 5월 23일 '이자익 영성으로 하나되는 총동문회'라는 주제로 충북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총동문회장 김등모 목사(대전영락교회)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성종근 목사(문창교회)의 기도, 부회장 최현성 목사(용암동산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직전회장 최석락 목사(노은중앙교회)가 '배려하면 이기고 다투면 진다'를 제하로 설교하고, 대전신대 총장 김명찬 목사의 축사, 대전신대 이사장 김완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최석락 목사는 설교를 통해서 "모든 동문들이 아브라함처럼 배려와 이해의 정신으로 승리하는 사역자가 되자"고 강조하였다.

2부 행사에서는 각 지역노회별로 팀을 이루어 축구, 배구, 족구 등의 구기 종목과 활쏘기, 제기 차기,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 종목 등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우승은 지난해에 이어 충북노회 동문회가 차지했다. 이어서 3부 폐회예배와 경품 추첨으로  대회일정을 마쳤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