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목전국연합회, 신임회장 이광형 목사 선출

교목전국연합회, 신임회장 이광형 목사 선출

[ 교단 ]

이수진 기자 sjlee@pckworld.com
2017년 02월 27일(월) 15:59

대한예수교장로회 교목전국연합회 제33차 총회가 지난 1월 24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열려 회장에 이광형 목사(보성여중) 등 신임원을 선출하고, 기독학생리더세미나 개최 등 2017년 주요 사업들을 논의했다.

지난 회기 회장 조정열 목사(인성여고)의 인도로 열린 이날 개회예배는 김치성 총무(교육자원부)가 설교를 전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기독교학교연맹 산하 전국교목협의회 회장직을 순서에 따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이 맡게 돼 신임 이광형 회장이 겸직을 하게 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임원들의 일원화 문제가 제기됐으며 이를 신중히 검토키로 했다.

교목전국연합회는 본교단 소속 교목, 종교교사 등 8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임원 명단.
▲회장:이광형(보성여중) <부> 권영안(일신여고) ▲총무:정서학(숭의여고) ▲서기:최근윤(경신고) ▲회계:손창배(일신여중) ▲감사:조정열(인성여고) 김상봉(매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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