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 제직과 소그룹리더(구역장ㆍ권찰) 교육을 위한 지도자 세미나가 지난 6~8일 3일간의 일정으로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렸다.

'날마다 자라는 교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평신도 리더를 목회의 동역자로 세우며, 유기적인 목회로 가는 방법과 실천의 내용들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세미나는 정영택 목사(경주제일교회)와 김운성 목사(땅끝교회)가 '교회를 섬기는 일꾼들' 제하의 강연를 통해 제직 교육 이론과 실천에 대해, 오창우 목사(한남제일교회)와 박봉수 목사(상도중앙교회)가 '생명을 돌보는 일꾼들' 제하의 강연을 통해 구역장 교육의 기초와 고급편을 강의했다.

이밖에도 황해국 목사(세광교회)의 '소그룹 리더의 목회상담', 신정호 목사(전주동신교회)의 '소그룹 리더의 소명', 김명찬 총장(대전신대)의 '도미노식 구역 배가와 부흥을 위한 전도와 전략' 제하의 강의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소그룹을 위한 팁과 인생의 중년기와 갱년기를 지나가는 소그룹 리더에 대한 특징을 설명하는 시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