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연동교회에서 열린 서울지역 공과 설명회는 교사 등 각부서 교육 담당자들이 300명 넘게 참석했다. '연동리틀소마애'가 무대 위에서 공연하고 있는 모습.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꿈과 비전을 찾아가는데 초점을 맞춘 2017년 새공과에 대한 설명회가 지난 8일 서울지역 설명회를 끝으로 전국 5개 지역 순회를 마쳤다.

교사, 교육전도사, 교육목사 등 교회내 교육 관련 사역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새공과의 기획편집자들이 직접 공과의 활용법과 특징 등을 특강했으며, 총회 교육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에는 2013년부터 시작된 교단의 제4차 교육과정인 '하나님의 사람, 세상의 빛(GPL)'에 대한 교육목적과 교육내용 등을 전해 교단 공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총회 교육자원부는 새공과 연계 자료를 홈페이지(www.edupck.net)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