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성교육 방향 논의

청소년 인성교육 방향 논의

[ 교단 ] 청소년인성교육프로그램개발위원회, 이봉석 위원장 선출

이수진 기자 sjlee@pckworld.com
2016년 07월 04일(월) 17:21

청소년인성교육프로그램개발위원회 첫 모임이 지난 6월 28일 열려 위원장에 이봉석 장로(경주중앙교회)를 선출하는 등 조직을 완료하고, 인성교육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날 위원들은 △공동체를 통한 '채움' 지향 △자유학기제에 활용 △멘토링과 코칭 △청소년 욕구조사 등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으며, 차기 회의에서 타종단의 프로그램을 비롯해 기존 인성프로그램 들을 세세하게 분석할 예정이다.

위원장 이봉석 장로를 비롯해 이원일 교수(영남신대), 박화경 교수(한일장신), 장신근 교수(장신대), 황금성 목사(부천멋진교회), 최재련 목사(서기ㆍ광주 큰무리교회), 김은구 목사(용인영락교회), 박은혜 소장(서울창의인재연구소), 최재욱 전도사(창동염광교회) 등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총회 교육자원부는 청소년들에게 기독교적 가치관을 심어주는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제100회기 3차 실행위원회에서 '청소년인성교육프로그램 개발위원회' 구성을 결의했다. 청소년인성교육개발위원회는 인성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정부 인증을 위한 과정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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