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통해 비기독청년들에게 복음 전한다

문화 통해 비기독청년들에게 복음 전한다

[ 교계 ] 청년위원회 등 공동주최, 오는 26일 '한남 러브 페스티벌'

이수진 기자 sjlee@pckworld.com
2016년 05월 23일(월) 08:29

문화를 통해 비기독청년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리가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한남대학교에 마련된다.

총회 청년위원회(위원장:김경호)는 대전충청지역학원복음화협의회와 한남대학교 교목실과 공동으로 복음전도축제 '한남 러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비기독청년들이 쉽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현대적인 감각에 맞춰 재각색한 '뮤지컬 가스펠'이 공연되며, 뮤지컬이 끝나면 강기호 목사(드림교회)가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이어 결단의 시간, 축복 퍼포먼스 등을 끝으로 행사를 마칠 예정이다. 오프닝 공연은 어거스트콰이어, 곽은지, 차영혜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위원장 김경호 목사는 "대전ㆍ충청 지역의 비기독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돌아가는 귀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개교회의 청년 전도집회나 혹은 복음을 접한지 얼마 안된 초신자 그룹에 활용하기 좋은 이번 복음전도축제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042-537-5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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