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와 장신신학의 정체성' 연구

'한국교회와 장신신학의 정체성' 연구

[ 교단 ] 장신대, 제1회 장신신학 강좌 개최

이수진 기자 sjlee@pckworld.com
2016년 03월 09일(수) 16:14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김명용)가 오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국교회와 장신신학의 정체성'을 주제로 제1회 장신신학강좌를 개최한다.

소망교회(김지철 목사 시무)가 후원하는 장신신학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진행되며 11개 신학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주제 마다 장신대 교수들과 타학교 교수들이 참여하는 발제와 함께 현장 목회자들이 참여하는 논찬이 이어진다.

장신신학강좌는 △장신신학과 에큐메니칼 정신:한경직과 박형용(장신대 임희국 교수ㆍ총신대 박용규 교수) △한국교회 성서해석의 문제는 무엇인가?(장신대 배정훈 교수ㆍ숭실대 김회권 교수) △구원에 대한 복음주의적 관점과 에큐메니칼적 관점 (장신대 신옥수 교수ㆍ이화여대 장윤재 교수) △에큐메니칼 선교와 에반젤리칼 선교:그 공통점과 차이점(장신대 김영동 교수ㆍ총신대 김성욱 교수) 등의 주제들이 다뤄진다.

논찬에는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이하준 목사(효자교회), 주승중 목사(주안교회), 공진수 목사(목양의교회)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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