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청년위원회가 12월 29일 백주년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제100회기 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김경호 목사(대전동안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 조직을 완료하고 100회기 첫 사업으로 오는 2월 24일 영남지역에서 청년 대상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이날 위원회는 세미나 주제를 '주님， 화해(소통)하게 하소서'로 정하고， 이번 세미나가 청년들을 향한 전국교회의 관심을 높이고 청년들에게는 삶과 신앙에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자는데 공감하며 교회동반성장위원회 청년분과， 전국청년연합회 등과의 교류를 통해 청년부 활성화에 힘쓰기로 의견을 모았다.

총회 청년위원회는 지난 99회기에 신설돼 올해로 2년째 되는 위원회다.
임원 명단.
▲위원장:김경호목사(대전동안교회) ▲서기:강기호 목사(드림교회) ▲회계:민덕규장로(상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