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자들의 친구가 될래요"

"소아암 환자들의 친구가 될래요"

[ 교계 ] 인천동노회 산돌교회, 9일 소아암 어린이 돕기 희망콘서트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5년 11월 16일(월) 16:43

인천동노회 산돌교회(김영준 목사 시무)가 지난 9일 이 교회 한마음성전에서 '제 5회 소아암 어린이 돕기 희망콘서트'를 열고 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

이날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이 영상 메시지를 전해왔으며, (사)희망인천 이사장이기도 한 산돌교회 담임 김영준 목사가 환영사를, 김홍섭 인천 중구청장의 희망 메시지, 사단법인 희망인천의 안귀옥 고문 변호사의 축사 등이 이어지며 콘서트의 막이 올랐다. 극동방송 송옥석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에는 르와지르 트리오(Loisir Trio)와 푸른초장 브라스 밴드, 성악가 마르셀 정 등이 다양한 레퍼토리의 연주로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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