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교구협 '동성애 확산 방지' 기도회 개최

서울 성북교구협 '동성애 확산 방지' 기도회 개최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11월 16일(월) 12:37

서울 성북교구협의회(회장:이영찬) 동성애-성소수자 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13일 성복중앙교회에서 '제2회 서울시와 성북구를 위한 연합기도회'를 열고 동성애 문화 확산 방지를 위해 기도했다.

강사로 초청된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는 "동성애가 죄라고 단호히 말하는 것이 그들을 구원하고 회복하는 우리의 헌신"이라며, "말씀만이 동성애라는 죄에 빠져들게 된 상처로부터 회복될 수 있는 힘이다. 교회마다 그들의 회복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성북교구협의회는 동성애와 성소수자 문제에 대처하고자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연합기도회와 세미나 등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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