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노회 제178회 정기노회가 지난 15일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시무)에서 회원 36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노회장에 정복수 장로(도원교회)를 선출했다. 정 장로의 당선으로 경안노회는 12년만에 장로노회장을 선출하게 됐다.
　
또한， 경안노회는 목사 부노회장에 여성 목사인 이상출 목사(위동교회)를 선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이번 노회에서는 오원탁 목사(원림교회)를 공로목사로 추대하기로 했으며， 매 5년마다 장로 회원 중에서 노회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정복수 <부>이상출(목사) 남정환(장로) ▲서기:임보순 <부>계성하 ▲회록서기:백성희 <부>김종만 ▲회계:전경상 <부>김병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