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악노회 제 39회 정기노회, 노회장에 김화진 장로

서울관악노회 제 39회 정기노회, 노회장에 김화진 장로

[ 교단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5년 10월 28일(수) 10:11

서울관악노회가 지난 20~21일까지 양일 간 상도교회(최에릭목사 시무)에서 제 39회 정기노회를 열고 노회장에 김화진 장로(경천교회)가 취임하고 최용호 목사(신명교회)와 오찬호 장로(남현교회)를 부노회장에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최용호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강판규 장로(난곡신일교회)의 기도, 방영철 목사(광동교회)의 성경봉독, 상도교회 찬양대의 찬양, 김영철 목사(월드비전교회)의 '샬롬으로 충만한 교회' 제하의 설교에 이어 최에릭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드린 뒤 전 노회장 용덕순 목사(신길동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임원개선에 이어 장신대 한국일 교수가 '선교적교회: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김화진 <부>최용호 오찬호 △서기:이봉수 <부>김승한 △회록서기:이규호 <부>이지원 △회계:김특주 <부>백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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