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노회는 지난 13일 꿈의숲교회(최창범 목사 시무)에서 제154회 정기노회를 개최해 신임 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노회에서는 신임노회장에 도정택 장로(창동염광교회ㆍ사진)가 선출되고， 목사 부노회장에 최광순 목사(샘물교회)이 자동 승계하고， 장로 부노회장에 하충열 장로(번동제일교회)가 추대됐다. 한편， 노회는 용천노회 교회 신설 가입 기준， 신설 가입 교회의 장로 임직 등에 관한 정치부 내규를 개정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노회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최광순 목사(샘물교회)의 인도로 도정택 장로(창동염광교회)의 기도， 김성철 목사(용문교회)의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는 제하의 설교， 성찬식 등으로 진행됐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도정택 <부>최광순(목사) 하충열(장로) ▲서기:이명덕 <부>백성훈 ▲회록서기: 송준영 <부> 장균원 ▲회계:정세량 <부>박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