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외국인들 위한 영성 잔치 열린다

추석 연휴 외국인들 위한 영성 잔치 열린다

[ 교계 ] 제3회 횃불 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5년 10월 20일(화) 10:26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사장:이형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7~29일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터에서 2015 제3회 횃불 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한다.
 
2011년, 2014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횃불 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는 특별히 해방 70년을 기념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동포와 고려인들, 그리고 영미권 동포를 비롯한 전세계 디아스포라 지도자 2천여 명과 국내성도 1천 5백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공동대표회장은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 이종윤 목사(서울교회 원로),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진재혁 목사(지구촌교회)이고, 주요강사로는 이형자 이사장, 김상복 목사, 이종윤 목사, 김승욱 목사, 김하중 장로, 이웅조 목사, 권혁빈 목사, 하형록 회장(Tim Haaha), 최순영 장로, 진재혁 목사 등이 참여하는다.
 
또한 선택식 강의에는 한은선 목사, 이상구 목사, 송길원 목사, 탁지원 소장, 박현숙 대표, 정혜정 교수, 강은혜 선교사 등이 나선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 먹거리가 제공된다. 국내에 거주하는 디아스포라들이 참석하기 편리하도록 추석 연휴기간 중에 진행될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외 동포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씀과 간증, 선택식 강의, 공연이 펼쳐질 뿐 아니라 한국이민사 기획전시와 푸짐한 추석 명절 음식을 나눌 수 있는 한민족 잔치의 장으로 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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