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노회 청년연합회 '목요집회'

포항노회 청년연합회 '목요집회'

[ 교단 ] '꿈을 향한 도전 계속된다'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10월 19일(월) 16:08

포항노회 청년회연합회, 중고등부연합회가 오는 12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 포항장성교회(박석진 목사 시무) 비전센터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목요집회를 진행 중이다. 

포항장성교회의 후원으로 지역 청년선교 활성화와 노회 내 청년세대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마련된 목요집회는 '지금은 은혜받을 때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또 집회에는 청년사역자 및 노회 임원, 대학 교수 등이 강사로 참석해 청년들의 꿈을 향한 도전과 비전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목요집회에는 이동복 목사, 임우현 목사, 강신철 목사, 멘토 류한상 선교사의 특별공연에 이어 오는 29일 황수석 목사(포항광성교회)가 이단의 실체, 11월 5일, 12일, 19일에는 김종배 교수(한동대 명예교수)가 청년 로마서 이야기를 펼친다. 이외에도 윤정배 원장(기쁨의치과), 김요셉 교수(선린대학교) 등이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과 진솔한 대화에 나설 예정이다. 

노회 지도목사인 전종규 목사는 "이번 다음세대 목요집회가 노회 내 다음세대를 세우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노회에 소속된 모든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중지 회장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은혜를 자리를 마련하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다"며 "청년세대가 든든히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이런 모임이 전국 노회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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