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29일 영락교회서 추수감사연합예배 개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10월 07일(수) 10:07
한국농선회(회장:김웅길)는 지난달 23일 서울 종교교회(최이우 목사 시무)에서 제178회 '농어민을 위한 기도모임'을 갖고 농어촌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농어촌교회 목회자 및 선교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도회는 소구영 목사의 인도로 총회 농어촌선교부 총무 백명기 목사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제하의 설교, 농어민을 위한 합심기도, 허운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14년 10개월 째 기도 모임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농선회는 오는 29일 오후 7시 서울 영락교회에서 한국농선회 2015 추수감사연합예배를 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