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총회 4개 역사 유적지 인준

100회 총회 4개 역사 유적지 인준

[ 교단 ] 역사위원회 역사관 건축도 협력하기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09월 19일(토) 10:02

총회가 외국인 선교사들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사적지 지정과 정신학교 여성독립기념공원 조성 사업 등을 허락하에 따라 교회 역사를 계승하고 보존하는 일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총회 역사위원회(위원장:김동운)는 100회 총회 마지막 날 보고에서 미국북장로교가 세운 옛 정신학교 본관을 여성독립운동기념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 추진을 청원해 허락받았다. 

또 호남지역 선교 역사에 큰 업적을 남긴 마로덕 선교사의 사택과 기념비, 전주선교부 남장로선교사 묘원, 예수병원 의료선교 기념지의 유적지를 총회 사적지로 청원해 인준받았다. 

이외에도 총회는 총회 역사관 건축과 관련해 총회 역사위원회가 협력해 건축을 추진할 수 있도록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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