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교회 13일 새 성전 헌당감사예배

남현교회 13일 새 성전 헌당감사예배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09월 07일(월) 13:02

서울관악노회 남현교회(이규곤 목사 시무)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성전을 증축하고 헌당감사예배를 오는 13일 갖는다.

새 성전은 대지 900여 평 위에 세워진 기존 성전(340평) 위에 640여 평을 더해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증축됐다. 헌당감사예배는 림인식 목사(증경총회장ㆍ노량진교회 원로)가 설교하고, 오정호 장로(전 부총회장ㆍ대광교회)의 축사, 김순권 목사(증경총회장ㆍ경천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된다.

희년을 맞은 남현교회는 해외선교와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에 모범을 보여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교단 제100회 총회에서 사회봉사복지부문 우수교회로 선정돼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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