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특별감사의 진행일정 및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가립회계법인과 총회 임원， 연금가입자회 등으로 구성된 '총회 연금재단 외부특별감사 관리위원회'가 연금재단을 방문했다. 사진은 김정서 목사와 악수를 나누고 있는 회계 최내화 장로.

총회 연금재단이 100회 총회를 20여 일 앞두고 제99회 총회가 결의한 연금재단 외부특별감사를 수용했다.

총회 연금재단 외부특별감사 관리위원회는 지난 24일 총회 임원， 감사위원과 연금가입자회 관계자들이 동행한 가운데 연금재단을 방문， 재단 이사들과 외부 특별감사 진행 일정 및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외부 특별감사를 위한 합의 과정에서 일부 의견 차이를 보였지만， 총회 감사위원의 의견 조율로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연금재단 외부특별감사는 가립 회계법인이 진행하게 되며 감사 대상 기간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2014년 9월까지이다.

감사는 △재무상태 △기금운용 내역 △수익률 분석 등의 연금재단 전반적인 부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